수자원공사,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기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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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대상은 국제기준에 맞는 감사기법을 통해 효과적인 내부감사활동을 수행, 조직 투명경영에 기여한 공공기관에게 수여된다.
공사는 ▲경영 리스크 사전예방을 위한 사전컨설팅 전담조직 및 플랫폼 신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차별화된 자율형 감사기법 도입 ▲감사 전문성 향상 강화방안 수립 등 조직 투명성 향상 정책을 잇따라 추진하면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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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사)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0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기관대상은 국제기준에 맞는 감사기법을 통해 효과적인 내부감사활동을 수행, 조직 투명경영에 기여한 공공기관에게 수여된다.
공사는 ▲경영 리스크 사전예방을 위한 사전컨설팅 전담조직 및 플랫폼 신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차별화된 자율형 감사기법 도입 ▲감사 전문성 향상 강화방안 수립 등 조직 투명성 향상 정책을 잇따라 추진하면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해 6월 적극행정 지원과 수요자중심 컨설팅감사 도입 등 감사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7년 연속 우수기관(A)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자원공사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 위기를 감사혁신의 기회로 삼아 경영 리스크 저감을 위한 감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겠다"며 "앞으로도 뉴딜 등 신규사업 중심의 컨설팅과 적극행정 지원으로 코로나 극복지원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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