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네이버 '주식 보너스' 쐈다..한성숙 대표 3억원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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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성숙 대표이사에게 상여금 명목으로 자사주 1000주를 지급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28일 한성숙 대표에게 자사주 1000주를,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 채선주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등에게 각각 700주를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또 네이버는 김주관 네이버 CIC대표, 이윤숙 네이버쇼핑 대표, 김광현 검색리더에게 각각 자사주 350주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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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네이버가 한성숙 대표이사에게 상여금 명목으로 자사주 1000주를 지급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28일 한성숙 대표에게 자사주 1000주를,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 채선주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등에게 각각 700주를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35만5000원으로 한 대표는 3억5500만원, 700주를 받은 임원들은 각각 2억4850만원 규모의 네이버 주식을 손에 쥐었다.
성과급으로 지급된 자사주는 보호예수기간이 없어 지급 받은 후 즉시 처분이 가능하다. 사내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C레벨' 경영진들이 당장 현금화가 가능한 2억~3억원 규모의 주식 상여금을 받은 셈이다.
또 네이버는 김주관 네이버 CIC대표, 이윤숙 네이버쇼핑 대표, 김광현 검색리더에게 각각 자사주 350주를 지급했다. 이어 김승언 네이버 아폴로CIC 대표, 이건수 네이버 Glace CIC 대표,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CIC대표는 각각 150주의 자사주를 받았다.
강인호 네이버 책임리더와 김유원 네이버파이낸셜 데이터랩 대표, 곽용재 검색시스템센터장은 모두 90주씩 자사주를 받았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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