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보건소 내년 말 흥덕구청 임시청사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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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보건소가 내년 말까지 현재 흥덕구청 임시 청사로 이전한다.
청주시는 "올해 5월 흥덕구청사가 준공돼 강내면 사인리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내년 말까지 68억원을 들여 복대동의 현 흥덕구청 임시 청사를 리모델링한 뒤 흥덕보건소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청원 통합 후 숙원사업이던 흥덕보건소 청사 이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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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5월 흥덕구청사가 준공돼 강내면 사인리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내년 말까지 68억원을 들여 복대동의 현 흥덕구청 임시 청사를 리모델링한 뒤 흥덕보건소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흥덕보건소는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 6년 간 보건소 독립건물 없이 상당구 수동과 강서보건지소 일부시설, 보건소 옆 민간시설을 임대해 사용해 왔다.
이에따라 흥덕구 지역 주민들이 보건사업별로 다른 시설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흥덕보건소 이전되면 일반 진료실 외에 심혈관뇌혈관예방실, 금연상담실, 영양실, 운동실, 어린이친화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되고 선별진료소도 들어선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청원 통합 후 숙원사업이던 흥덕보건소 청사 이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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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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