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군, 15일까지 주·정차 한시적 허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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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15일까지 지역 내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1일부터 15일까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충북 음성군 음성읍 소재 건설업체인 삼보건설㈜(대표 남택민)은 1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음성읍 사정리 소재 사찰 연송암(주지 김영미)은 이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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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5일까지 지역 내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1일부터 15일까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이 기간에도 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앞,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인도 등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허용되지 않는다.
◇삼보건설 장학금·연송암 성금 기탁
충북 음성군 음성읍 소재 건설업체인 삼보건설㈜(대표 남택민)은 1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상하수도·철근콘크리트공사 건설업체다.
음성읍 사정리 소재 사찰 연송암(주지 김영미)은 이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군은 이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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