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본에서 입국한 1명 신규 확진..지역 누적 5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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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께 도내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523명으로 늘었다.
523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입국, 같은날 오후 9시께 제주에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1일 확진자 3명이 퇴원해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15명, 격리 해제자는 508명(타지역 이관 1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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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께 도내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523명으로 늘었다.
523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입국, 같은날 오후 9시께 제주에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에 도착한 직후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방역 차량을 이용해 격리장소로 이동해 격리를 진행했다.
523번은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날 중으로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 받을 예정이다.
도 방역당국은 523번 확진자가 공항 워크스루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바로 격리해 별도의 동선과 접촉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확인하고, 방역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일 확진자 3명이 퇴원해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15명, 격리 해제자는 508명(타지역 이관 1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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