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반도체‧IT센터장에 이재학 박사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이 이재학 반도체‧IT센터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는 이재학 박사를 반도체‧IT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서울대 전자공학과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센터장은 이오넥스(주) 시스템팀 상무이사, 삼성전자 시스템개발팀 마스터,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 산중교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 연세대 BEST정보기술사업단 연구교수 등을 지냈다.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IT센터는 ICT융복합산업 소재와 부품, 시스템 분야의 기술고도화와 중소기업을 육성한다.

또 반도체 기반 스마트 시스템, 소재 산업 육성을 목표로 반도체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