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원 캡슐 담배 나왔다"..BAT, '켄트 더블 프레쉬' 출시
최기성 2021. 2. 1. 17:33
BAT코리아는 켄트 담배 브랜드 최초로 수퍼슬림 더블캡슐 제품 '켄트 더블 프레쉬(KENT Double Fresh)'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켄트 더블 프레쉬는 저타르형 수퍼슬림 제품이다. 필터에 상쾌하고 달콤한 맛의 두 가지 캡슐을 넣었다.
켄트 더블 프레쉬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1.5mg와 0.15mg이다.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을 통해 출시 특별가 4000원에 판매된다.
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은 "켄트 더블 프레쉬는 깔끔한 맛과 감각적인 제품 소비를 추구하는 최근의 흡연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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