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명절 이후 재확산 막아야"

김용빈 기자 2021. 2. 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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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는 1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로 설 명절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내 전체적으로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확산 위험이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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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2020.12.18/©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1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로 설 명절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내 전체적으로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확산 위험이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괴산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활성화와 도내 의대정원 증원, 도립대 간호학과 신설 등도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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