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현재생활형편지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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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4.5로 전월 대비 2.3p 올랐다.
가계 저축과 부채 상황을 보여주는 현재가계저축(84)은 전달대비 1p 내렸지만, 가계 저축 전망(89)은 2p 상승했다.
물가 상황을 나타내는 지수인 물가수준 전망(136)은 3p 올라간 반면 주택가격 전망(131)은 전월 대비 3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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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4.5로 전월 대비 2.3p 올랐다.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 주요 지수를 산출한 CCSI는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19년 12월)인 기준값 100보다 작으면 소비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고 반대면 낙관적임을 의미한다.
가계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85), 생활형편전망(89)도 전월보다 3p, 2p 각각 올랐고 가계수입전망(93), 소비지출전망(100)도 2p와 1p 각각 상승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인 현재경기판단(56)은 전달 대비 1p 하락했지만, 향후경기전망(82)은 6p, 취업기회전망(73)과 금리수준전망(101)도 각각 3p 올랐다.
가계 저축과 부채 상황을 보여주는 현재가계저축(84)은 전달대비 1p 내렸지만, 가계 저축 전망(89)은 2p 상승했다.
현재 가계부채(107)와 가계부채 전망(101)은 각각 1p 높아졌다.
물가 상황을 나타내는 지수인 물가수준 전망(136)은 3p 올라간 반면 주택가격 전망(131)은 전월 대비 3p 하락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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