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산불방지종합대책..진화대·감시원 183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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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산불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도 방침에 따라 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4명과 산불감시원 99명 등 총 183명을 산불 위험지역에 배치한다.
해당 기간 군은 농업부산물 소각 금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 활동도 강화해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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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산불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도 방침에 따라 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4명과 산불감시원 99명 등 총 183명을 산불 위험지역에 배치한다.
산불감시탑 20곳과 산불감시초소 38곳, 무인감시카메라 10대도 운영한다.
국유림관리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태백시와 영월·평창군과 함께 산불예방 헬기 1대를 임차해 전진배치한다.
해당 기간 군은 농업부산물 소각 금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 활동도 강화해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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