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관리·운용 성과 등 점수 매겨 종합 평가"

2021. 2. 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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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펀드대상' 심사에서는 증시 폭락과 상승이 혼재하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위험을 관리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낸 운용사와 펀드를 선정하려고 노력했다.

부문별 우수펀드는 '운용기간 1년 이상, 순자산 500억원 이상'인 펀드를 대상으로 각종 성과를 평가했다.

우수운용사는 '순자산 5000억원 이상' 운용사를 대상으로 최근 1년 및 3년간 운용사 성과, 위험조정 성과, 성과 지속성을 반영해 종합점수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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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펀드대상
심사평 - 조성일 심사위원장

‘2021 대한민국 펀드대상’ 심사에서는 증시 폭락과 상승이 혼재하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위험을 관리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낸 운용사와 펀드를 선정하려고 노력했다. 수상 기준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1년 성과와 3년 성과를 함께 반영했다.

종합대상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주식형, 국내 채권형, 해외형, 상장지수펀드(ETF),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부문별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문별 우수펀드는 ‘운용기간 1년 이상, 순자산 500억원 이상’인 펀드를 대상으로 각종 성과를 평가했다. 우수운용사는 ‘순자산 5000억원 이상’ 운용사를 대상으로 최근 1년 및 3년간 운용사 성과, 위험조정 성과, 성과 지속성을 반영해 종합점수를 매겼다.

올해의 펀드는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을 나눠 수상자를 정했다. ESG에 대한 시장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가운데 ‘마이다스책임투자’와 ‘멀티에셋글로벌클린에너지’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조성일 < 중앙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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