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해솔산업, 취약계층에 마스크 5만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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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해솔산업㈜이 1일 취약계층에 마스크 5만장을 전달했다.
이광재 대표는 이날 최기문 시장에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를 기탁했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전달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마스크 지원은 큰 힘이 된다"면서 "필요한 곳에 전달해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데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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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의 해솔산업㈜이 1일 취약계층에 마스크 5만장을 전달했다.
이광재 대표는 이날 최기문 시장에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를 기탁했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전달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계획이다.
해솔산업은 가드레일, 난간 안전시설 등 도로 안전용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2017년부터 지역에 터전을 마련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획득했으며 각종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신사업으로 마스크 제조업에 진출, 지난달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마스크 지원은 큰 힘이 된다”면서 “필요한 곳에 전달해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데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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