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팜', '케로로' 콜라보 콘텐츠 업데이트

라인플레이 제공.

[OSEN=임재형 기자] 라인플레이의 SNG ‘브라운팜’이 유명 애니메이션 ‘개구리 하사 케로로(이하 케로로)’와 콜라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1일 라인플레이는 ‘브라운팜’에 ‘케로로’ 연계 콘텐츠를 추가했다. 지난 7월 30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브라운팜’은 다른 IP(지식재산권)와 콜라보는 물론 ‘브라운 앤 프렌즈’ 오리지널 콘텐츠 관련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이다. 라인플레이는 지난 1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한국어 음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게임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브라운팜’은 지난 2020년 ‘마이멜로디’ ‘스누피’에 이어 2021년 첫 콜라보로 ‘케로로’를 확정했다. ‘케로로’는 개구리와 닮은 외형의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콜라보는 ‘브라운팜’에 ‘케로로’를 대장으로 ‘기로로’ ‘쿠루루’ ‘타마마’ ‘도로로’ 등 캐릭터들이 파견을 나온것과 같은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케로로’ 한정판 캐릭터와 데코는 총 36종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 콘텐츠를 즐기며 획득할 수 있다.

브라운 비즈 윤광노 본부장은 “이번 ‘케로로' 콜라보 콘텐츠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지친 유저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2021년에도 ‘브라운팜’ 유저들의 취향에 적합한 캐릭터 IP 콜라보와 힐링 요소가 가득한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