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팔팔 해체' 포항, 亞 쿼터로 호주 중앙 수비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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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 쿼터를 채웠다.
포항은 1일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로 호주 출신 중앙 수비수 알렉산더 이안 그랜트(등록명 그랜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포항은 지난해 외국인 선수 일(일류첸코)-오(오닐)-팔(팔로세비치)-팔(팔라시오스) 라인으로 재미를 봤다.
포항은 그랜트 외 마리오 크베시치(크로아티아), 보리스 타쉬치(우크라이나) 영입을 눈 앞에 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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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1일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로 호주 출신 중앙 수비수 알렉산더 이안 그랜트(등록명 그랜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포항은 지난해 외국인 선수 일(일류첸코)-오(오닐)-팔(팔로세비치)-팔(팔라시오스) 라인으로 재미를 봤다. 하지만 팔라시오스만 남고, 일류첸코는 전북 현대, 팔로세비치는 FC서울, 오닐은 태국으로 향했다.
사실상 새 판 짜기를 진행 중이다. 포항은 그랜트 외 마리오 크베시치(크로아티아), 보리스 타쉬치(우크라이나) 영입을 눈 앞에 둔 상태다.
가장 먼저 합류한 선수는 그랜트다. 포항은 "우수한 피지컬(191cm 82kg)에 걸맞는 높은 타점의 헤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왼발잡이로 정교한 패스를 바탕으로 빌드업에 능하다"고 평가했다.
그랜트는 2015년부터 호주 A리그 퍼스 글로리 소속으로 85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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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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