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의장 "檢, 자발적·동반자적 검찰개혁 필요"

이성기 2021. 2. 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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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박범계 신임 법무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검찰이 검찰개혁을 방관하거나 비판하는 수동적, 타율적 존재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국회를 찾아서 야당을 자주 만나야 오해가 없이 소통이 된다"며 "전임 장관께서 추진한 검찰개혁이 종착역에 잘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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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박범계 법무장관 의장 집무실 예방
"방관하거나 수동적, 타율적 존재가 되지 않아야" 당부
박 장관 "낮은 자세로 경청할 것"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박범계 신임 법무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검찰이 검찰개혁을 방관하거나 비판하는 수동적, 타율적 존재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석(왼쪽) 국회의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을 예방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박 의장은 “박 장관이 기관장을 비롯한 여러분들과 소통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자발적이고 동반자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교정, 출입국 관리, 인권보호에도 관심을 좀 더 가져주시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또 “국회를 찾아서 야당을 자주 만나야 오해가 없이 소통이 된다”며 “전임 장관께서 추진한 검찰개혁이 종착역에 잘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 장관은 “일선의 어려운 사람들 중심의 법무행정을 할 것”이라며 “국회를 통하지 않고선 제도 개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관이지만 국회의원의 자세를 잊지 않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고 답했다.

이성기 (beyon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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