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지역 소상공인 대상 전자출입 명부 지원

김아영 기자 2021. 2. 1.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전자출입 명부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학은 병천면 외국인 집단감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성기 총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대학 인근 소상공인 30개 사업장에 전자출입명부 기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1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전자출입 명부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학은 병천면 외국인 집단감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학은 전자출입명부 보유 여부와 업종특성 등을 고려해 30개 사업장을 선정, 태블릿PC 등 전자출입 명부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공유했다.

이성기 총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