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농귀촌'..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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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가 공동후원하는 2021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고흥군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전국 지자체 및 기업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평가해 브랜드를 선정했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고흥군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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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가 공동후원하는 2021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고흥군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전국 지자체 및 기업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평가해 브랜드를 선정했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고흥군이 유일하다.
군은 귀농‧귀어‧귀촌 유치실적,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귀농귀촌행복학교 운영, 귀향청년 정착지원금 지원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같은 성과를 발판으로 군은 민선7기 핵심 목표인 '고흥 미래비전 1‧3‧0 플랜'을 조기에 달성하고,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올해는 '고흥 더하기 5대 정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5대 정책은 Δ소득 더하기로 군민의 실직소득을 높이고 Δ매력 더하기로 고흥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며 Δ온기 더하기로 따뜻한 맞춤복지 실현 Δ활력 더하기로 정주여건 조성과 인구감소율 제로화에 박차를 가하고 Δ믿음 더하기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 1번지!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고흥!'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신규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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