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타이어 유산공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생산중단

왕해나 2021. 2. 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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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타이어(282690)는 "임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른 방역 및 확산 등 위험 요인 방지를 위해 유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일 공시했다.

중단일자는 1월31일부터 2월14일까지다.

회사는 "방역 조치 후 보건 당국과 협의해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 2월14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생산의 일시적인 차질은 있으나 재개 예정일까지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므로 당사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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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동아타이어(282690)는 “임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른 방역 및 확산 등 위험 요인 방지를 위해 유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일 공시했다. 중단일자는 1월31일부터 2월14일까지다. 회사는 “방역 조치 후 보건 당국과 협의해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 2월14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생산의 일시적인 차질은 있으나 재개 예정일까지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므로 당사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왕해나 (haena0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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