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일 9명 추가 확진..이틀째 한 자릿수 유지(종합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누적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1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확진자는 총 9명이다.
경남에 하루 한 자릿수 확진자는 지난해 12월1일 이후로 두달여 만에 전날 나왔고, 이날까지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75명이며, 이 중 180명이 입원, 1787명이 퇴원, 8명이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누적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1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확진자는 총 9명이다.
경남도는 1일 오후 1시30분 이후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30분까지는 양산 3명, 사천‧거제 각 2명, 진주‧김해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970번부터 1978번까지며,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양산 확진자 중 2명은 가족 사이로 부산의 확진자를 접촉했고, 나머지 1명은 기존 도내 확진 가족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돼 있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거제 확진자 2명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감염자로, 누적 확진자는 총 75명이 됐다.
진주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이집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다.
김해 확진자는 증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경남에 하루 한 자릿수 확진자는 지난해 12월1일 이후로 두달여 만에 전날 나왔고, 이날까지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75명이며, 이 중 180명이 입원, 1787명이 퇴원, 8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삼혼 앞둔 엄영수 '전 부인 KBS 쳐들어와, 넥타이 잡고 개 끌듯'[미우새]
- 허지웅 '코로 방역 실패한다면 바이러스 탓 아닌 형평성 때문'
- '억대연봉' 논란 KBS '해명이 더 가관'…직원은 '능력되면 입사해' 망언
- 심형래 '개그맨 첫 벤츠 구입…'앙심' 경쟁 업소 사장이 불태워'[마이웨이]
- 진달래 '뼈저리게 후회, 평생 사죄' 학폭 논란 사과…'미스트롯2' 하차(종합)
- 임채무 '한달 1억 벌다 두리랜드 개장…여의도 아파트 팔고 은행빚 120억'
- '같이 삽시다 3' 박원숙 '살림 못하는 혜은이 보며 나도 놀라'
- 랍스터 6년간 3억어치 빼돌린 일당…직원도 가담 업체 속여
- 고은아, 모발 이식 받는다 '4000모 이식 예상…코 복구는 신중하게'
- '묶고 자르고 지져'…노지훈 '정관수술? 여보 미안해…난 곤란'[살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