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한도 초과'..여신강림 문가영, 애틋한 스토리 속 돋보이는 스타일

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 속 배우들의 스타일이 매회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회에서는 임주경과 이수호가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갑작스러운 이별로 애틋한 장면을 그려냈으며, 특히 이 장면에서 배우 문가영(임주경 역)은 캐주얼한 코트에 화이트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여신 주경의 러블리함을 돋보이게 했다.

<여신강림> 14회 속 문가영 패션에 눈길을 끌었던 반달 쉐입의 가방은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시에라 숄더백'으로 알려졌다. 이 가방은 지난 9회에서도 선보이며 여신 주경의 데일리 백으로 자리잡았다.

드라마 속 문가영의 패션은 1회부터 꾸준하게 화제 되었고, 앞으로 남은 2회분에서는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tvN 드라마 <여신강림>은 다음주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남수민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