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서울 6.9도·부산 9.1도 '포근'..내일 아침 강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일 오후에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전국 주요 도시는 이날 오후 영상권의 기온을 보여 비교적 포근한 편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 9시부터 눈이나 비가 내릴 수 있다.
한편 오후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반적으로 '보통'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월요일인 1일 오후에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에서 상하이 부근으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 같이 예보했다.
전국 주요 도시는 이날 오후 영상권의 기온을 보여 비교적 포근한 편이다. 지역별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후 4시35분 현재 주요 도시 온도는 Δ서울 6.9도 Δ인천 5.0도 Δ춘천 9.8도 Δ강릉 12.0도 Δ대전 10.3도 Δ대구 9.6도 Δ부산 9.1도 Δ전주 10.3도 Δ광주 11.6도 Δ제주 10.8도다.
이날 저녁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 9시부터 눈이나 비가 내릴 수 있다.
2일 아침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전망된다.
한편 오후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반적으로 '보통'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충남과 전북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삼혼 앞둔 엄용수 '전 부인 KBS 쳐들어와, 넥타이 잡고 개 끌듯'[미우새]
- 허지웅 '코로 방역 실패한다면 바이러스 탓 아닌 형평성 때문'
- '억대연봉' 논란 KBS '해명이 더 가관'…직원은 '능력되면 입사해' 망언
- 심형래 '개그맨 첫 벤츠 구입…'앙심' 경쟁 업소 사장이 불태워'[마이웨이]
- 진달래 '뼈저리게 후회, 평생 사죄' 학폭 논란 사과…'미스트롯2' 하차(종합)
- 임채무 '한달 1억 벌다 두리랜드 개장…여의도 아파트 팔고 은행빚 120억'
- '같이 삽시다 3' 박원숙 '살림 못하는 혜은이 보며 나도 놀라'
- 랍스터 6년간 3억어치 빼돌린 일당…직원도 가담 업체 속여
- 고은아, 모발 이식 받는다 '4000모 이식 예상…코 복구는 신중하게'
- '묶고 자르고 지져'…노지훈 '정관수술? 여보 미안해…난 곤란'[살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