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흥정천 하천재해예방공사 시작..241억원 투입
장경일 2021. 2. 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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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용평면 백옥포리 흥정천 하천 재해예방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2일 착공해 내년까지 예산 241억원을 투입, 하천 기본계획에 따라 흥정전 3.2㎞ 구간에 제방, 교량, 호안, 가동보 등을 설치해 안전한 하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흥정천 일대를 자연형 호안과 수변공간이 있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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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용평면 백옥포리 흥정천 하천 재해예방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2일 착공해 내년까지 예산 241억원을 투입, 하천 기본계획에 따라 흥정전 3.2㎞ 구간에 제방, 교량, 호안, 가동보 등을 설치해 안전한 하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흥정천 일대를 자연형 호안과 수변공간이 있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방침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고질적인 침수 피해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이효석 문화 백리길과 연결돼 흥정천 및 주변 지역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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