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지류 상품권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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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설 명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류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하고 월 할인구매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일 밝혔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고 오는 28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현금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는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별도 공지까지 10% 할인과 100만원 할인구매 한도를 유지하고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과 간편 결제 앱 16개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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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설 명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류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하고 월 할인구매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일 밝혔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고 오는 28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현금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는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별도 공지까지 10% 할인과 100만원 할인구매 한도를 유지하고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과 간편 결제 앱 16개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도 1조원이 소진되면 기한에 관계 없이 할인 등 혜택을 종료한다.
이밖에 오는 28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쇼핑몰에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 500명과 전통시장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이상 사용 고객 17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충북중기벤처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 판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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