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월 내수 4만1491대 판매.. 전년비 12% 증가

박찬규 기자 2021. 2. 1.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는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481대, 해외 18만4817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2만6298대를 판매했다.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한 18만4817대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481대, 해외 18만4817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2만629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2.0% 증가, 해외는 0.6% 증가한 수치다. . /사진제공=기아차
기아는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481대, 해외 18만4817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2만629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2.0% 증가, 해외는 0.6%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한 4만1481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카니발로 8043대로 5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5440대, 레이 2646대, 모닝 2578대 등 총 1만4431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는 쏘렌토 7480대, 셀토스 3982대 등 총 2만2614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330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436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한 18만4817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판매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241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7076대, K3(포르테)가 1만7245대로 뒤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카니발과 쏘렌토 등 최근 출시한 RV 중심 신차들이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차세대 전기차와 3세대 K7 및 5세대 스포티지 등 경쟁력 있는 신형 볼륨 차종을 앞세워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비키니 입은 이세영, 남친 옆에 '찰싹'
쭉 뻗은 다리라인… 아이유, 미니원피스 '어머!'
무대위 볼륨감 '헉'… 제시, 상의 노출 충격
이다희 나이 잊은 미모… 37세 맞아?
신지수, 돋보이는 레깅스 몸매… 힙라인 '대박'
폭행·금품갈취에 고문까지… 진달래, 학폭 '끔찍'
김희선 "너 몇살이니" 질문에 최강희 "동갑이요"
'반려동물 파양' 박은석, 예능서 강아지와…
조재현, 오달수처럼 은근슬쩍 복귀 시동거나
'여신강림' 문가영, 러블리 봄 패션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