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14명 떴다

장경일 2021. 2.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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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거리두기 지킴이 14명을 편성, 이달부터 4월까지 권역별로 배치해 음식점·카페, 유흥시설, 이·미용업소 등을 점검하고 방역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전자 출입명부 작성 여부,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이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귀성 및 여행 자제 등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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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강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거리두기 지킴이 14명을 편성, 이달부터 4월까지 권역별로 배치해 음식점·카페, 유흥시설, 이·미용업소 등을 점검하고 방역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전자 출입명부 작성 여부,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이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귀성 및 여행 자제 등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군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소독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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