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업무 전환 지원 사업 수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박찬구·이하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맞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분야 지원을 통해 디지털 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업무 전환을 돕고자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박찬구·이하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맞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분야 지원을 통해 디지털 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업무 전환을 돕고자 마련했다.
이를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 Tool), 네트워크-보완 솔루션, 에듀테크(직무교육), 돌봄 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으로 이뤄진 6개의 비대면 분야에 사용 가능한 바우처를 기업 당 최대 400만 원 한도로 지원했다.
작년 8월부터 기업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올바른 사업지원을 통해 수요기업 심사 및 사후관리로 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지원을 강화했으며, 특히 2020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지원을 통한 업무방식 변화를 지원하여 참여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이뤘다.
현재도 서비스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내 및 상담을 통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각 지역별 중소-벤처기업 지원 단체와 협력을 통해 지원 사업에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SNS, 유튜브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려 하고 있다.
이 외에 참여기업 및 공급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지원사업 개선 및 최적화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지원사업 운영기관인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측은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동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중소벤처기업에 새로운 활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중소-벤처기업의 경영환경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승민 “北원전 문건, 산업부 공무원 혼자 만들었다고?”
- 文대통령 “구시대적 유물 같은 정치”… 北원전 의혹제기 野 우회비판
- 옛 남친 마주한 신부…신랑에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보니 (영상)
- ‘뇌물·횡령·배임 혐의’ 홍문종 1심 징역 4년…법정구속은 피해
- “칼 들고 싸운다”는 신고에 경찰차 15대 보냈더니
- 하태경, 박범계 장관에 “추나회 4인방 즉각 경질해야”
- 미얀마 군부 쿠데타… “아웅산 수치 구금-1년간 비상사태”
- 현직 경찰이 5인 이상 집합 금지 어기고 도박판
- “실패한다면 형평성 때문”…허지웅, 코로나 방역지침 비판
- “국내 화이자 백신 첫 접종 대상은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