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물류센터 아르바이트 직원 1명 등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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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한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일산서구 주민 B씨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파악됐으며 3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727명(국내감염 1663명, 해외감염 6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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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한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일산동구 A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 직원 1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센터가 일시 폐쇄되고 직원 189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일산서구 주민 B씨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파악됐으며 3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727명(국내감염 1663명, 해외감염 6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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