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애인도서관 '내가 사랑한, 내가 사랑할 수어 표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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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애인도서관은 오는 3일 '한국 수어의 날'이 속한 한국수어주간을 맞이해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코로나19 환경을 극복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홍보 행사 '내가 사랑한, 내가 사랑할 수어 표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각장애인의 소통의 창인 '수어'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폭을 넓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사회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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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오는 3일 '한국 수어의 날'이 속한 한국수어주간을 맞이해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코로나19 환경을 극복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홍보 행사 '내가 사랑한, 내가 사랑할 수어 표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어 사랑의 의미를 담아 그림엽서, 동영상으로 수어표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수어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에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이번 행사의 의의가 있다.
행사 참여 기간은 오는 7일까지이며 참여 방법과 관련 서식 등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각장애인의 소통의 창인 '수어'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폭을 넓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사회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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