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1년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계획 수립

송애진 기자 2021. 2.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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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2021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정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Δ반부패 인프라 구축 Δ청렴역량 강화 Δ청렴문화 확산 Δ부패 사전예방 및 감시기능 강화 등 4대 전략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신규시책으로 청렴 상시모니터링 체계 구축, 청렴분야 조직진단, 청렴 라이브 콘서트 개최 및 청렴음악회 등 다양한 관련 시책 및 이벤트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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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청 전경 ©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 동구는 2021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정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Δ반부패 인프라 구축 Δ청렴역량 강화 Δ청렴문화 확산 Δ부패 사전예방 및 감시기능 강화 등 4대 전략을 실천할 계획이다.

구는 청렴이행 부서평가제, 청렴이행 소통의 날 운영, 민관합동 반부패·청렴 캠페인 전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정에 대한 구민 신뢰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청렴 내·외부 신고 체계도 확립한다.

또한 올해 신규시책으로 청렴 상시모니터링 체계 구축, 청렴분야 조직진단, 청렴 라이브 콘서트 개최 및 청렴음악회 등 다양한 관련 시책 및 이벤트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집중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자 의무이며 투명한 공직사회를 요구하는 시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적극행정으로 구민이 행복하고 신뢰받는 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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