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소방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충식 강원도소방본부장은 1일 오후 도농업기술원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본부장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의 지목으로 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규호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을 지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소방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충식 강원도소방본부장은 1일 오후 도농업기술원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에따라 김 본부장과 도소방본부 직원들은 이달 중 사무용품 구입과 식당 이용 금액을 미리 결제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의 지목으로 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규호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을 지목했다.
김충식 본부장은 “착한 소비운동에 소방본부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식당 등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 후 사용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착한소비 권장 운동이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