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재두루미

정진욱 기자 2021. 2.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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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26일 치료를 마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재두루미를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 방사하고 있다.

재두루미는 몸길이 127cm의 대형 두루미로 머리와 목은 흰색이고, 앞목 아랫부분 3분의 2는 청회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10월 하순에 찾아와 이듬해 3월 하순에 되돌아가는 겨울새로 1968년 5월 30일 천연기념물 제203호로 지정됐다가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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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26일 치료를 마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재두루미를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 방사하고 있다.재두루미는 몸길이 127cm의 대형 두루미로 머리와 목은 흰색이고, 앞목 아랫부분 3분의 2는 청회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10월 하순에 찾아와 이듬해 3월 하순에 되돌아가는 겨울새로 1968년 5월 30일 천연기념물 제203호로 지정됐다가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제공)2021.2.1./뉴스1

gam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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