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랑의 온도탑 125.5도 달성..역대 최고

송애진 기자 2021. 2. 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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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대전 사랑의 온도탑이 역대 최고온도인 125도를 달성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62일간 진행한 모금 활동으로 역대 최고 모금액 64억 2700만원(목표액 51억 2000만원)을 기록해 125.5도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63억 7000만원(목표액 60억)을 기록, 106% 달성한 바 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희망2021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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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희망2021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허태정 대전시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대전 사랑의 온도탑이 역대 최고온도인 125도를 달성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62일간 진행한 모금 활동으로 역대 최고 모금액 64억 2700만원(목표액 51억 2000만원)을 기록해 125.5도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63억 7000만원(목표액 60억)을 기록, 106% 달성한 바 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희망2021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가졌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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