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생 방황 잡아줄 의사 선생님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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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학생 대상 상담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의를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직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인원 제한이 없다.
채용된 전문의는 학생 마음(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상담과 학교 방문상담, 치유 연계 활동을 하며 관련 현장 교육과 연수 지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경쟁사회에서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며 "가슴 속 상처를 치유해줄 마음 따뜻한 전문의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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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 대상 상담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의를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직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인원 제한이 없다. 기간은 3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지원 접수기간은 15일까지, 시교육청 학생마음보듬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채용된 전문의는 학생 마음(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상담과 학교 방문상담, 치유 연계 활동을 하며 관련 현장 교육과 연수 지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전문의의 원활한 근무를 위해 근무 여건 등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경쟁사회에서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며 "가슴 속 상처를 치유해줄 마음 따뜻한 전문의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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