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조류독감 축산 방역소 찾아 '총력대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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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은 1일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축산 종합방역소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현장을 찾아 방역 활동에 총력대응을 주문하고, 상황 점검과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소독과 통제를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AI의 전국적 확산과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AI 확산 방지와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철저한 방역 소독으로 지역에 AI가 퍼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발생농장 주변과 방역대 차량을 철저히 통제해 지역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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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은 1일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축산 종합방역소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현장을 찾아 방역 활동에 총력대응을 주문하고, 상황 점검과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소독과 통제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특히 "AI 방역 최일선인 현장과 농장에 출입하는 축산차량과 사람에 의해 AI가 전파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AI의 전국적 확산과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AI 확산 방지와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철저한 방역 소독으로 지역에 AI가 퍼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발생농장 주변과 방역대 차량을 철저히 통제해 지역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2018년 10월 24일 준공한 밀양시 축산 종합방역소는 차량·대인소독시설, 세륜시설, 자동소독 필증 발급기 등을 갖추고 하루 70~80대의 축산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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