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설 연휴 응급상황은 119로..소방본부,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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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는 설 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 구급상황관리 비상 근무를 한다고 1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명절 연휴에 구급 전화가 급증하는 만큼 설 연휴에 상담 건수가 많은 낮 시간대에 2명 이상의 전문 구급상황 관리사를 추가 배치해 운영한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설 연휴(1.24∼27)에 하루 평균 553건의 의료상담을 제공해 평일의 3.4배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관리·감독이 소홀해질 수 있는 설 연휴에 수질오염 특별 감시활동을 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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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소방본부는 설 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 구급상황관리 비상 근무를 한다고 1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명절 연휴에 구급 전화가 급증하는 만큼 설 연휴에 상담 건수가 많은 낮 시간대에 2명 이상의 전문 구급상황 관리사를 추가 배치해 운영한다.
영상통화로 응급처치 안내를 하는 등 양방향 응급서비스도 제공한다.
설 연휴 전에는 응급사례별 처치 요령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배포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향상할 예정이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설 연휴(1.24∼27)에 하루 평균 553건의 의료상담을 제공해 평일의 3.4배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설 연휴 폐수 무단방류 특별 감시활동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관리·감독이 소홀해질 수 있는 설 연휴에 수질오염 특별 감시활동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설 연휴 전 수질오염배출시설을 가동하는 도내 3천585개소에 연휴기간 환경오염사고가 없도록 자율점검을 요청하는 협조문을 발송한다.
특정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체,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에 대한 감시·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중에는 도와 시·군에 상황실을 설치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다.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하면 국번없이 ☎110, ☎128이나 도 수질관리과(☎055-211-6723) 또는 시·군 환경부서로 신고하면 된다.
설 연휴 낚시어선 사고 예방…특별 점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내 낚시어선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1일부터 14일까지 특별 안전점검과 방역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낚시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시·군, 해경, 해양교통안전공단, 어업정보통신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행한다.
점검대상은 도내 중점 관리 대상 낚시어선 122척과 낚시 관련 시설 75개소다.
낚시어선 안전설비(구명조끼, 구명뗏목, 통신기기, 소화기, 비상용 구급약품) 구비, 신고확인증과 승객 준수사항 게시, 출항 전 자체 안전점검과 비상시 대응 요령 낚시객 대상 안내,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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