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골든차일드, 음원·음반 판매량 자체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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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YES).'로 초동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1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발매된 골든차일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는 첫 일주일(1월 25일~31일) 동안 총 7만1485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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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YES).'로 초동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1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발매된 골든차일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는 첫 일주일(1월 25일~31일) 동안 총 7만1485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펌프 잇 업'(Pump It Up)으로 5만3626장의 초동 판매고를 올렸던 것과 비교했을 때 1만7859장가량 많은 수치다. 골든차일드 역대 앨범 가운데 최고 성적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에만 2만8482장이 판매되기도 했다.
골든차일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이뿐만이 아니다.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발매 이후 지니 1위, 벅스 4위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K 팝 앨범 차트에서 불가리아·호주·터키 등 해외 14개 지역 톱10을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에서는 필리핀·태국·홍콩 등 해외 5개 지역 10위 권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호성적을 거두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골든차일드는 음반, 음원, 화제성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한 주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컴백 무대로 '완성형 아이돌'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 안아줄게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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