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사과' 진달래, 오늘(1일) '미스트롯2' 녹화 불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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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한 가수 진달래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녹화에 불참했다.
'미스트롯2' 측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진달래가 오늘(1일) 진행된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진달래는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지자 사과의 뜻을 전하고 출연 중인 '미스트롯2'에서 하차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 폭력 가해자가 미스트롯2에 나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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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한 가수 진달래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녹화에 불참했다.
'미스트롯2' 측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진달래가 오늘(1일) 진행된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진달래는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지자 사과의 뜻을 전하고 출연 중인 '미스트롯2'에서 하차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미스트롯2'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하고 이날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 폭력 가해자가 미스트롯2에 나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20년 전의 일들이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아있는데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티비(TV)에 나오고 그 안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사실이 참 속상하다"며 학창 시절 진달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튿날 진달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창시절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 받은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린 시절 철없는 행동이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으셨다는 말에 가슴이 찢어지게 후회스럽고 저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럽다. 가수 진달래이기 전에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기에 지난 시절 저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뼈져리게 후회하고 있고,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살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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