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맞이 선물꾸러미' 1600개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본점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4,000만원 상당의 1,600개 선물꾸러미는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이 직접 만들었다.
이들 선물꾸러미는 전북지역 시·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본점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4,000만원 상당의 1,600개 선물꾸러미는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이 직접 만들었다.
선물꾸러미에는 떡국, 라면, 치약, 치솔, 물티슈 등 모두 10종의 생필품이 담겨 있다. 이들 선물꾸러미는 전북지역 시·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름·번호 바꾸며 삶에 의지 드러냈는데... 가해자 선고 직전 극단 선택
- 이인영 “USB에 원전의 ‘원’자도 없었다… 野, 선거 때문에 저러나”
- '연봉 1억 부러우면 오시든가' 논란에 KBS "불쾌감 드려 송구"
- 류호정 의원실 면직 비서 "류호정 믿었는데 또 배신 당해"
- 시집 식구들의 따돌림, 창문으로 뛰쳐나가기까지
- 김병욱 의원 '당선 무효형' 판결에도 검찰이 먼저 항소
- 한국 대사관 연락도 끊겼다…'군부 쿠데타' 혼돈의 미얀마
- 이재명 23.4%로 역전...전달 선두 윤석열 18.4%로 하락
- 박지원 국정원장의 이례적 경고, 그것도 SNS로
- 박범계 장관 첫 인사 임박... 이성윤 지검장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