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문화재단 공식 출범.."군민 문화복지 증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문화재단이 1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은 양구문화복지센터 앞에서 조인묵 이사장(양구군수), 김철 양구군의장, 박광준 양구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앞으로 양구문화재단은 Δ지역문화 진흥 사업 추진‧지원 Δ지역문화 정책 개발 지원‧자문 Δ지역문화 전문 인력 양성‧지원 Δ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 Δ지역문화 교류 Δ문화관광 콘텐츠 발굴·보존 Δ문화공연 및 축제 사업 등을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문화재단이 1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은 양구문화복지센터 앞에서 조인묵 이사장(양구군수), 김철 양구군의장, 박광준 양구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앞으로 양구문화재단은 Δ지역문화 진흥 사업 추진‧지원 Δ지역문화 정책 개발 지원‧자문 Δ지역문화 전문 인력 양성‧지원 Δ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 Δ지역문화 교류 Δ문화관광 콘텐츠 발굴·보존 Δ문화공연 및 축제 사업 등을 맡는다.
양구군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군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양구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조인묵 이사장은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양구 축제와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이며, 문화예술 정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삼혼 앞둔 엄용수 '전 부인 KBS 쳐들어와, 넥타이 잡고 개 끌듯'[미우새]
- 진달래 '뼈저리게 후회, 평생 사죄' 학폭 논란 사과…'미스트롯2' 하차(종합)
- 심형래 '개그맨 첫 벤츠 구입…'앙심' 경쟁 업소 사장이 불태워'[마이웨이]
- 여자친구 소원, 나치 연상 마네킹과 인증샷…팬들 분노에 삭제
- '억대연봉' 논란 KBS '해명이 더 가관'…직원은 '능력되면 입사해' 망언
- 임채무 '한달 1억 벌다 두리랜드 개장…여의도 아파트 팔고 은행빚 120억'
- '같이 삽시다 3' 박원숙 '살림 못하는 혜은이 보며 나도 놀라'
- 불과 4세 소녀가 2억2000만년 전 공룡 화석 발견
- 고은아, 모발 이식 받는다 '4000모 이식 예상…코 복구는 신중하게'
- '묶고 자르고 지져'…노지훈 '정관수술? 여보 미안해…난 곤란'[살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