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30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등 전달

부산=노수윤 기자 2021. 2. 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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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3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명절선물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랑나눔행사는 BPA가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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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 전달 온정 나눠
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3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명절선물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랑나눔행사는 BPA가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부산항 인근의 복지관, 고아원, 미혼모시설,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 등 14개 복지시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 아동 23명을 지원했다.

남기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설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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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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