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봉 1억, 능력 되면 입사하라" 게시글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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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올린 연봉 관련 글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습니다.
앞서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수신료 인상 비판에 대해 반박하면서 "KBS는 직원 절반이 연봉 1억 원 이상 받고 있다"며 "능력이 되면 입사하라"고 비아냥거려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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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올린 연봉 관련 글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습니다.
KBS는 사과문을 통해 "KBS 구성원의 상식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내용의 글이 게시돼 송구스럽다"며 "구성원 모두 성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수신료 인상 비판에 대해 반박하면서 "KBS는 직원 절반이 연봉 1억 원 이상 받고 있다"며 "능력이 되면 입사하라"고 비아냥거려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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