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설 명절 대비 2주간 '종합치안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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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이 다가오는 설 명절 대비 2주 동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
부산경찰청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해 각종 범죄 대응과 관리 강화를 위한 '종합치안대책'을 세운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연휴 기간 범죄예방 활동과 함께 각종 행정명령 위반, 자가격리자 소재확인 등 정부의 방역체계 구축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해마다 설 연휴기간 중에 가정폭력 신고사건이 많은 점을 감안해 학대예방경찰관(APO)을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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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 경찰이 다가오는 설 명절 대비 2주 동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
부산경찰청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해 각종 범죄 대응과 관리 강화를 위한 '종합치안대책'을 세운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연휴 기간 범죄예방 활동과 함께 각종 행정명령 위반, 자가격리자 소재확인 등 정부의 방역체계 구축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영향을 받는 생계형 강도, 절도 예방 활동에도 집중한다.
현금다액 취급업소(편의점, 금은방 등), 다세대 밀집지역 등에 대한 범죄‧112신고 현황 등을 분석하고 취약 건물을 진단한다.
주간에는 편의점‧금은방‧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위주 강‧절도, 날치기 예방 활동에 나서며 야간에는 여성불안환경(여성안심귀갓길, 여성안심구역) 등 골목길 위주 침입절도‧성범죄 예방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해마다 설 연휴기간 중에 가정폭력 신고사건이 많은 점을 감안해 학대예방경찰관(APO)을 동원한다.
오는 5일부터 9일까지는 대형마트‧재래시장 등 명절준비 혼잡장소를 대상으로 교통 집중 관리에 나선다.
10일부터 14일까지는 고속도로와 연계 국도 등 귀성길 혼잡예상 구간에 경력을 배치한다. 이를 통해 불법 주·정차,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제수용품 등 구입을 원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포시장 등 전통시장 21개소를 대상으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한시적으로 주변 도로 주차를 허용한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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