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2021시즌 연봉 계약 완료..김원중 1억7천

여주연 기자 2021. 2. 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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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2021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9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한동희는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인 134% 기록하며, 1억1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투수진에서는 마무리투수로 팀의 승리를 책임졌던 김원중이 70% 인상된 1억7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또 구승민은 87.5 % 오른 1억5000만원에 계약했고,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선보인 서준원 은 84% 인상된 8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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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2021시즌 연봉 주요 계약 현황 (롯데자이언츠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롯데자이언츠가 2021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9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한동희는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인 134% 기록하며, 1억1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포수로서 공수 양면에 기여한 김준태는 71% 오른 65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투수진에서는 마무리투수로 팀의 승리를 책임졌던 김원중이 70% 인상된 1억7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또 구승민은 87.5 % 오른 1억5000만원에 계약했고,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선보인 서준원 은 84% 인상된 8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자이언츠는 스프링캠프를 통해 2021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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