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1월 판매량, 전년 대비 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1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1일 집계됐다.
현대차는 지난 1월 총 31만99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31만4825대) 대비 1.6%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 총 5만9501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결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수가 견인..전년 대비 현대차 25%, 기아 12% ↑
현대차는 지난 1월 총 31만99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31만4825대) 대비 1.6%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 총 5만9501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반면 해외 시장에선 26만0458대를 판매, 2.5% 감소했다.
이는 지난달인 2020년 12월과 비교하면 국내(-13.1%)와 해외(-15.1%)에서 모두 감소한 결과로 전월 대비 -14.7% 감소했다.
그러나 연초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국내 판매에선 호조였던 셈이다. 이 와중에 제네시스의 SUV 라인업인 GV70, GV80 등이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대비 283% 성장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 4만1481대, 해외 18만4817대 등 22만629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결과다. 국내는 12.0%, 해외는 0.6%씩 증가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dkyoo@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북한 원전? 발상 자체 비현실적" VS 野 "USB 공개하라"
- [이슈시개]"탄핵감이냐고? 선고된 판결문 이유까지 수정 요구"
- 文대통령도 작심비판…'北 원전 추진 의혹'에 "구시대 유물"
- 만취 20대 중앙선 넘어 배달 오토바이 받아…50대 사망
- 與 "대북제재 하는데 北 원전 극비 추진? 망국적 매카시즘"
- 靑 "북한에 원전 추진? 선 넘은 색깔론 선동"
- [영상]당진-영덕 고속道 전복차량 "안전지대서 앞차 추월"
- 정의당, 류호정 비서 부당해고 논란에 "억울하지 않도록 해결"
- [이슈시개]잇단 알몸·속옷차림 시신…충남에 무슨 일이?
- [이슈시개]軍경력 인정 않겠다? "해임" vs "지지"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