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Q 판매 1.3% 감소..코로나 딛고 반전 스토리 쓴다

우경희 기자 2021. 2. 1.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삼성차는 1월 내수와 수출 총합 전년 동월 대비 1.3% 줄어든 61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로 지난해 연간 큰 폭의 판매 감소를 기록했음을 감안하면 새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내수와 수출을 나눠보면 르노삼성차는 1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한 3534대를 판매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하기 이전인 지난 1월에 비해 판매량이 44.2%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XM3 /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차는 1월 내수와 수출 총합 전년 동월 대비 1.3% 줄어든 61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로 지난해 연간 큰 폭의 판매 감소를 기록했음을 감안하면 새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내수와 수출을 나눠보면 르노삼성차는 1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한 3534대를 판매했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한 2618대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베스트셀러 QM6가 1월 내수시장서 1975대 판매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하기 이전인 지난 1월에 비해 판매량이 44.2% 줄었다.

지난해 국내 LPG 시장 판매 1등위 LPG SUV(스포츠다목적차량) QM6 LPe가 1278대 판매됐다. 1월 QM6 전체 판매의 64.7%다. LPG 도넛탱크 특허기술 및 안전성과 공간활용성 차별화가 주효했다.

XM3는 1150대 판매됐다. 고성능 모델인 TCe260이 전체 판매의 49%, 경제적인 1.6 GTe 모델이 51%를 차지했다.

수출은 QM6 782대, XM3 1622대, 트위지 214대 등 총 2618대였다. XM3 유럽수출 초도물량 선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유럽 현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수출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관련기사]☞ 10대 딸 86차례 성폭행·추행…"항상 동의했다" 변명전남친 한 번만 안게 해달라는 신부…신랑 반응은?이세영, 비키니 입고 日남자친구와 몸매 자랑임채무 "여의도 아파트 2채 팔아…은행 빚만 190억"이다희, 가슴선 드러낸 브라톱…'모든 여성의 이상형'
우경희 기자 cheerup@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