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전망대 등 관광시설 8곳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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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지역 관광시설들을 오는 2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관광시설 재개관은 방역지침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시설을 개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한 가운데 관광시설들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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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지역 관광시설들을 오는 2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개관대상 관광시설은 울산대교전망대, 소리체험관, AR실외체험존, 관광기념품판매소, 관광안내소 등 모두 8곳이다.
이번 관광시설 재개관은 방역지침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시설을 개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동구는 재개관에 앞서 시설별 사전방역을 실시하고, 운영시 예상되는 미비점도 보완한 상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한 가운데 관광시설들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자간 거리두기,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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