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가 종교·교육시설 집단감염 막는다".. 홍천군, 경찰과 대응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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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은 홍천경찰서와 협력해 코로나19 긴급공동대응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5일 미인가 종교·교육시설과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유사시 지역확산 차단을 위한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한 조치다.
군과 경찰은 각각 40명의 인원을 편성, 총 80명으로 긴급공동대응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공동대응팀은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 발생시 핫라인을 통한 신속한 정보공유와 체계적인 방역조치를 통한 감염 확산 방지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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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홍천군은 홍천경찰서와 협력해 코로나19 긴급공동대응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5일 미인가 종교·교육시설과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유사시 지역확산 차단을 위한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한 조치다.
군과 경찰은 각각 40명의 인원을 편성, 총 80명으로 긴급공동대응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공동대응팀은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 발생시 핫라인을 통한 신속한 정보공유와 체계적인 방역조치를 통한 감염 확산 방지를 담당하게 된다.
군은 설 명절을 대비, 감염확산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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