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통 트인 공연계..뮤지컬 '고스트' 공연재개

박지혜 기자 2021. 2. 1.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 내일(2일)부터 재개되는 공연 일정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공연장·영화관 2.5단계 방역수칙을 '개인별 좌석 두 칸 띄우기'에서 '동반자 외 좌석 두 칸 띄우기'로 완화했다.

이는 좌석을 한 칸 혹은 두 칸씩 띄어앉는 기존의 방역지침을 '동반자 외 거리두기'로 재정립해야 한다는 공연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 내일(2일)부터 재개되는 공연 일정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공연장·영화관 2.5단계 방역수칙을 '개인별 좌석 두 칸 띄우기'에서 '동반자 외 좌석 두 칸 띄우기'로 완화했다.

이는 좌석을 한 칸 혹은 두 칸씩 띄어앉는 기존의 방역지침을 '동반자 외 거리두기'로 재정립해야 한다는 공연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다수 공연이 중단됐던 뮤지컬계는 하나둘씩 공연 재개와 미뤄뒀던 개막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21.2.1/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