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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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제도다.
구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총 85.43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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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제도다. 기관의 청렴도 측정과 함께 공공기관의 반부패 정책 노력,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는 지난 2019년 4등급을 받았지만 1년만에 2계단 급상승했다. 구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총 85.43점을 획득했다.
고위공직자의 반부패·청렴교육 100% 이수, 청렴교육 강사 양성, 반부패·청렴 거버넌스 활동 등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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