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만에 공연 재개"..띄어앉기 기준 완화에 한숨 돌린 공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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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직원이 내일(2일)부터 재개되는 뮤지컬 고스트 공연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공연장·영화관 2.5단계 방역수칙을 '개인별 좌석 두 칸 띄우기'에서 '동반자 외 좌석 두 칸 띄우기'로 완화했다.
이는 좌석을 한 칸 혹은 두 칸씩 띄어앉는 기존의 방역지침을 '동반자 외 거리두기'로 재정립해야 한다는 공연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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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직원이 내일(2일)부터 재개되는 뮤지컬 고스트 공연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공연장·영화관 2.5단계 방역수칙을 '개인별 좌석 두 칸 띄우기'에서 '동반자 외 좌석 두 칸 띄우기'로 완화했다.
이는 좌석을 한 칸 혹은 두 칸씩 띄어앉는 기존의 방역지침을 '동반자 외 거리두기'로 재정립해야 한다는 공연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다수 공연이 중단됐던 뮤지컬계는 하나둘씩 공연 재개와 미뤄뒀던 개막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21.2.1/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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